농구에 대해서 궁금하신가요?

농구 좋아하시나요?

 

농구 역사

농구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1891년에 첫 번째 농구공이 만들어졌습니다. 농구는 그 후로 전 세계로 확산되어 현재는 200여 국가에서 플레이되고 있습니다. 농구는 매우 간단한 게임입니다. 두 팀이 각각 골대를 가진 코트에서 경기를 하며, 각 팀은 공을 상대팀의 골대에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공을 드리블하고 패스하며 골대에 공을 넣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농구는 미국의 체육관 교사인 제임스 나스미스(James Naismith)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당시 교실에서 학생들이 겨울에 실내 체육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게임을 찾던 중 농구가 탄생하였습니다. 제임스 나스미스는 농구공을 만들고 코트에는 골대를 설치했습니다. 초기 농구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습니다. 골대는 그라운드에 있었으며, 드리블 및 패스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농구는 매우 인기를 끌고 빠르게 성장하며, 20세기 초반에는 대학농구와 프로농구가 생겨났습니다. 대학농구는 미국에서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NCAA(미국 대학 스포츠 협회)에서는 매년 3월에 대학농구의 최고 명예를 걸고 있는 NCAA (토너먼트)가 열립니다. 프로농구는 농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미국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가 대표적입니다. NBA는 1946년에 설립되었으며, 30개의 팀이 참가하며 전 세계 농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입니다. 농구는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전술의 발전과 함께 농구는 매년 매력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최고의 선수 중인 마이클 조던 이후로 NBA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농구 규칙

농구는 두 팀 간의 경기로, 각 팀은 5명씩 선발하여 진행됩니다. 농구 골대에 공을 넣어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경기 시간은 10분 4쿼터(NBA 12분 4쿼터)로 진행이 됩니다. 만약 점수가 동점이면 연장전을 시행합니다. 농구는 무승부가 없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양 팀은 가운데에 있는 원형에서 점프볼을 통해 공을 잡는 팀부터 선공격을 정합니다. 이후 각 팀은 패스, 슛등을 통해서 상대팀의 골대에 슛을 시도합니다. 골대에 공이 들어가면 2점을 획득하며 선수가 선발 지점 밖에서 슛을 성공시키면 3점을 얻습니다. 자유투 시도는 상대방의 파울이나 경고등으로 인해 받을 수 있으며 자유투 라인에서 시도합니다. 자유투는 1점을 획득합니다. 상태팀 선수와의 접촉이나 심판의 경고등으로 상대방은 플러스로 슛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각 팀은 공을 가진 시간을 24초로 제한되며, 이 시간 안에 슛을 시도해야 합니다. 만약 시간이 초과되면 상대방에게 공격권이 주어집니다. 또한 각 팀은 선수 개인당 5번의 파울을 저지를 수 있으며, 5번째 파울 이후의 팀파울로 심판이 파울을 불면 슛동작 파울을 하지 않아도 자유투 기회를 제공합니다. 게임 도중에 선수는 교체될 수 있으며, 교체할 때는 출장 제한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 개인이 5개의 파울을 하면 그날 경기는 더 이상 뛸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규칙을 준수하여 팀원들과의 협력과 기술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농구 경기의 목표입니다.

 

한국 농구 역사

한국 농구는 1946년에 창단되었으며 그 후 선수 및 구단 등 꾸준한 발전을 거쳐 현재는 아시아 최강의 농구 대회인 아시안 게임에서 4회의 금메달을 차지할 만큼 강력한 대회 참가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농구의 전반적인 발전과 함께 대표팀의 선발 방식 및 지원체계 등이 개선되면서 한국 농구의 국제 대회 성적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남자 대표팀이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표팀에서는 강력한 외국인 선수의 도입과 함께 국내 선수들의 실력 향상도 이루어졌다. 90년대 농구대잔치의 열광적인 인기에 힘입어 국내 프로 농구 리그인 KBL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KBL은 1997년 창단하여, 꾸준한 선수 육성과 리그 개선 등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 농구 리그로 자리매김하였다. 국내 농구 열풍은 90년대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현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농구의 발전은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